패션뉴스 | 2018-03-22 |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헨리코튼과 북촌에서의 이탈리안 스타일 제안
서울 도심 속 북촌 골목 기행으로 이태리 감성 묻어나는 감각적 스타일링 선보여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Henry Cotton’s)」과 함께 북촌 한옥마을을 거닐었다.
이태리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심장 북촌. 마주하던 한옥 담벼락, 하늘과 맞닿은 골목, 작은 찻집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공개 됐다.
서울 중심에서 옛 정취를 보존하고 있는 북촌을 배경으로 「헨리코튼」과 함께한 알베르토는 이태리 감성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도심 속 골목 기행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준 알베르토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자.
「헨리코튼」만의 가먼트 다잉, ‘자연의 빛깔을 닮은 손수 지은 옷’ 이란 뜻을 담고 있는 크래프트 델라베(CRAFT DÉLAVÉ)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컬러와 클래식한 멋이 묻어나는 재킷, 팬츠, 머플러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을 알리듯 플로럴 패턴이 포인트가 되어주는 셔츠 스타일링부터, 한 층 밝아진 컬러의 아이템들을 활용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모습을 고급스럽고 완벽하게 소화했다.
「헨리코튼」는 북촌의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삼청동의 루프탑, 석양, 한옥, 골목길 등을 배경으로 진행된 알베르토 화보 속 스타일링에서 남성들의 일상, 여행,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T.P.O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제안했다.
<사진 제공 : 헨리코튼 >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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