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22 |
LF, 바네사브루노아떼 '여배우 드레스' 히트 또 히트!
여성미 강조한 플라워 원피스 2달만에 3차 리오더 돌입...예약 주문 등 뜨거운 반응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여성복 ‘바네사브루노아떼(vanessabruno athe)'가 올 봄 선보인 플라워 패턴 롱원피스 일명 ‘여배우 드레스’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월 중순 출시된 바네사브루노아떼 원피스는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품절되는 등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기록해 3월 4째주 현재까지 총 3차례의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출시 2달만에 3차 리오더에 돌입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며 빗발치는 고객 문의를 반영해 온, 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바네사브루노아떼는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LF몰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제품을 입고시키는 한편 봄상품 매기가 끝나는 5월까지 판매 극대화를 위한 물량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봄 바네사브루노아떼의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한 플라워 원피스는 고급스로운 100% 실크 소재에 수국 프린트가 더해진 화사한 분위기의 제품으로 빅 플라워 패턴을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제안했다.
소맷단과 목 부분에는 섬세한 러플 디테일을 적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했으며 무릎 아래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롱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했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가디건 또는 니트와 레이어드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봄에는 트렌치코트 및 가죽재킷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김정규 LF 바네사브루노아떼 팀장은 “올 봄 여성복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꽃무늬 트렌드를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원피스가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후속 히트아이템을 지속해서 기획해 열기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네사브루노아떼의 플라워 원피스는 전국 바네사브루노아떼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바네사부르노아떼 플라워 롱원피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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