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8 |
「TATE」 동영상 광고로 고객과 조우
고감성 유러피안 캐주얼 방향성 강화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TATE」가 이번 S/S에 동영상 광고로 극장 광고 및 케이블 TV 광고를 진행한다.
마이애미 CRANDON PARK BEACH에서 진행된 이번 영상 광고는 자신의 첼로 연주로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남자와 그가 만들어낸 음악의 선율에 설레임을 감추려는 여자의 감정을 감성적이고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TATE」는 이달부터 서울 주요 버스 노선에 메인 모델 비주얼로 꾸민 광고를 투입한다. 「TATE」는 3월부터 진행중인 옥외광고와 이번 동영상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밸류업 시키고, 브랜드의 고급화 전략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또 대중적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게 케이블, 극장광고, 홈페이지를 통해 좀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TATE」는 기존에 선보였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감성 캐주얼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TATE」가 지향하고 있는 고감성 유러피언 캐주얼의 방향성을 확고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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