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3-20 |
'봄의 남자' 현빈, 기품있고 우아한 남자의 슈트룩 '눈빛 하나로 올킬'
조각같은 비주얼, 세련된 패션 감각...밀라노 정취가 느껴지는 봄 패션 '화제'
배우 현빈이 기품 가득한 밀라노의 신사로 변신했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현빈의 봄 패션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밀라노의 정취가 느껴지는 이번 화보에서 현빈은 조각같은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중후한 멋을 드러냈다.
화보 속 현빈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가벼운 린넨 슈트와 핑크 슈트로 싱그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상어 이빨 모양과 흡사한 샤크 솔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패턴 셔츠와 내추럴 베이지 컬러의 블루종 레더재킷을 믹스 매치한 채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올 하반기 개봉하는 영화 '창궐'에서 조선 최고 무공의 소유자 이청으로, '협상'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희대의 인질범 민태구로 분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아레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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