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3-16 |
[패션엔 포토] '송중기의 그녀' 송혜교, 핑크빛으로 물든 화사한 봄의 여신!
설화수 신제품 런칭 행사 참석...핑크빛 투피스로 러블리한 매력 강조
결혼 후 첫 공식 나들이에 나선 배우 송혜교가 핑크빛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혜교는 15일 오전 서울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설린'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벚꽃처럼 화사한 투피스 패션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볼륨감이 느껴지는 무릎 기장의 개더 플레어 스커트는 그녀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스틸레토 힐과 플라워 모양의 귀걸이, 반지를 착용해 봄 분위기를 물씬 담아냈고, 취재진의 손하트 요청에 수줍은 미소로 하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10월 배우 송중기와 웨딩마치를 울린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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