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15 |
디스커버리, 스테디셀러 스니커즈 '코트오리진' 버전 업 출시
트래블 워킹화 '레이서' 등 최신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 접목한 슈즈 선보여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스테디셀러인 데일리 아이템 ‘코트오리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번 시즌 '코트오리진'은 캐주얼이나 세미 정장 등 어떤 스타일에도 산뜻하게 매치할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밑창에는 충분한 쿠셔닝을 제공하면서 유연하고 접지력이 뛰어난 솔을 적용해 착용자의 평소 보행 습관이나 라이프스타일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깃털같이 가벼운 트래블 워킹화 ‘레이서’도 새롭게 선보였다. '레이서 라인'은 2030세대에게 주목받는 어글리 슈즈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밑창의 고무 섹션을 최소화해 무게를 대폭 줄이고 내부에 탄성과 쿠션이 좋은 2개의 폼을 삽입해 핏이 우수하다.
이에 대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작년부터 슈즈라인 전문팀을 구성, 관련 제품을 꾸준히 연구한 결과 이번 S/S 시즌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신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디스커버리」만의 슈즈 DNA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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