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14 |
테이트, 영국 '차브' 감성의 '오버사이즈 후디' 인기 만점
봄 시즌 맞아 50%에 달하는 판매율 기록 ... 집업, 트레이닝 팬츠, 스웻셔츠 함께 구성
인디에프 (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2018 봄 시즌 출시한 영국의 ‘차브 (Chav)’ 감성의 오버사이즈 후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초 출시된 「테이트」의 오버사이즈 후디 아이템은 본격적인 봄 시즌이 되기도 전에 50%에 달하는 판매율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브’는 반항적이고 고유한 유스컬쳐를 가진 영국 청소년들을 뜻하는 의미로 「테이트」는 그들이 주로 즐겨 입었던 트레이닝 저지와 팬츠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얻어 2018년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번 시즌에 '차브' 감성을 반영한 오버사이즈 후디를 비롯해 풀오버 집업, 트레이닝 팬츠, 스웻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스트리트 감성이 돋보이는 「테이트」의 차브 오버사이즈 후디는 생동감 넘치는 그린, 오렌지의 조합으로 완성됐으며 오버사이즈 핏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