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14 |
NBA, 봄날 여심 사로잡는 '체리블라썸 라인' 전개
로맨틱한 봄날 분위기 물씬...전속 모델 '청하'와 'NCT127' 인형미모 발산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벚꽃이 유명한 미국 워싱턴의 NBA 인기 팀 ‘워싱턴 위저즈’를 모티브로 한 ‘체리블라썸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체리블라썸 라인은 「NBA」의 대표 인기 핏을 적용한 모자 라인과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NBA」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핑크, 화이트 색상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봄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체리블라썸 라인 화보에는 「NBA」 전속 모델인 여성 솔로가수 '청하'와 아이돌 그룹 'NCT127'의 마크, 태일이 등장해 ‘인형미모’로 화사함을 밝혔다.
수줍은 듯 벚꽃 향기를 머금은 소녀로 분한 '청하'는 이번 「NBA」 화보를 통해 깨끗한 봄 요정과 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NCT127' 마크와 태일은 미소년 스타일의 남자로 변신해 봄 날의 풋풋함을 전했다.
벚꽃이 자수로 수 놓아진 모자 라인은 마치 흐드러지게 핀 벚꽂 나무에서 방금 꽃잎이 사뿐히 내려앉은 듯한 느낌이다. 스냅백, 볼캡, 버킷햇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벚꽃 무늬와 함께 로즈 골드 컬러의 워싱턴 위저즈 금속 심볼을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아트웍이 들어간 볼캡 스타일은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내 주목 받고 있다.
티셔츠와 에코백에도 워싱턴 위저즈 팀 로고와 심볼에 봄을 상징하는 벚꽃 디테일을 수놓아 봄 분위기를 살렸다.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화사한 스트릿 캐주얼룩 연출이 용이한 이 제품들은 핑크,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편, 「NBA」는 체리블라썸 라인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일 까지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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