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13 |
엑소, 스트리트 브랜드 'MLB' 새 모델로 발탁
뛰어난 비주얼과 트렌디한 이미지로 캠페인 앰버서더 MLB크루로 활약 기대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스트리트 브랜드 「MLB(엠엘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대표 그룹이자 개별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엑소'는 당당하고 즐거운 리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MLB」의 새로운 얼굴로 이번 시즌부터 함께하게 됐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엑소'는 컬러풀한 볼캡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컷을 시작으로 '엑소'는 다양한 분야에서 메이저가 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MLB」의 #bemajor 캠페인의 앰버서더인 #MLBCREW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뛰어난 비주얼과 트렌디한 이미지의 '엑소'는 「MLB」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얼굴 '엑소'와 함께 하는 「MLB」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는 지난해 홍콩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마카오와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지난달에 오픈한 홍콩 2호점 타임스퀘어 오픈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엑소(세훈, 찬열, 카이)가 참석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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