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12 |
JJ 지고트, 기분좋은 상상과 이야기! 2018 S/S 광고 캠페인
바바패션, 페미닌 소프트한 컬러감과 회화적인 터치 강조한 러블리룩 기대 만발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가 페미닌하고 판타지적인 무드와 회화적인 기법으로 그들만의 '기분 좋은 상상과 이야기'를 담은 2018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웨스 앤더슨의 영화 '문라이즈 킹덤(Moonrise Kingdom)' 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캠페인은 소녀가 한 소년을 만나 어디론가의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비주얼로 재해석했다.
또 페미닌하고 소프트한 컬러감과 모델,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한 공간, 그리고 회화적인 터치를 통해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시즌 러블리한 베이비 페이스로 하이패션 런웨이에 자주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는 '한나 모틀러(Hannah Motler)'가 뮤즈로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나 모틀러는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민트 시폰 블라우스와 핑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로맨틱 룩을 선보였으며, 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 톤 컬러와 프릴 디테일로 「제이제이 지고트」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한편 「제이제이 지고트」의 새로운 2018 S/S 캠페인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제이제이 지고트>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