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3-12 |
윤승아, 봄 바람 사로잡는 시크한 트렌치코트 룩 '인생이 화보 그 자체'
LA로 출국... 독특한 트렌치코트와 고양이 프린팅 백 든 공항패션 '주목'
배우 윤승아의 청초한 동안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센스에 봄 바람도 질투했다.
윤승아는 9일 오후,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윤승아는 이날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독특한 베이지 트렌치 코트와 레더 소재 삭스 부츠로 시크한 자태를 완성한 윤승아는 여기에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네이비 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에도 심플한 미러 선글라스 하나로 무결점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이날 남편 김무열과 함께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 : 롱샴 (LONGCHAMP)>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