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3-09 |
갓태리 입증! 김태리, 봄을 닮은 우아한 매력 '역대급 미모 발산'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김태리와 함께한 2018 봄 시즌 화보 추가 공개
배우 김태리가 봄을 닮은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뮤즈 김태리와 함께 한 2018년 봄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시즌 슬로건인 '디어 미(DEAR ME,)'를 테마로 진행한 화보 촬영은 치열한 삶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나'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화사한 핑크 배경으로 베이직한 블랙 미니 드레스에 무심히 아래로 묶은 포니테일로 단정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사첼백을 매치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소화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슈트와 우아한 원피스 패션을 함께 선보이며 180도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는 그레이 슈트에 사첼백을 매치해 커리어 우먼룩을 연출하기도하고, 화이트 원피스와 쇼퍼백을 코디해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제공: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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