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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집사부일체' 속 이승기 패션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8회는 사상 최초 여성 사부 '윤여정'이 등장해 들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 윤여정은 달콤살벌한 폭풍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승기는 모두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과거 자신의 전성기때 찾아온 칭찬결핍과 더불어 자신답지 못했던 시기를 떠올리고 남다른 아픔과 고민을 진심으로 털어놓는다. 이에 윤여정은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내 시청자들까지도 힐링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승기는 훈훈한 외모를 더욱 빛내준 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재킷에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블랙 진을 착용해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승기가 착용한 스웨이드 재킷은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으로, 깔끔한 실루엣에 지퍼 포인트의 하이넥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제품은 카키, 네이비, 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멋스러움을 강조하는 데일리룩이나 편안한 캐주얼룩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봄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방의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이승기가 착용한 '애드호크' 스웨이드 재킷

<사진 제공: SBS '집사부일체'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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