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8-03-07

라젤로, 컨템포러리 데일리웨어룩 2018 S/S 화보 공개

4050 여성을 위한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 제안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라젤로(RAGELLO)」가 전속모델 배우 지소연과 함께 한 2018년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라젤로」는 ‘유연하고 모던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데일리웨어’를 표방하며 4050대 여성을 위한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Lightsome Elegance’를 컨셉으로 팬톤 연구소의 ‘올해의 컬러’를 활용한 다채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봄 신상품과 모델이 돋보이도록 배경과 소품 장식을 최소화하고, 화보 공간을 팬톤 컬러로 채워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강조한 점이 이색적이다.


‘2018 올해의 컬러’로 손꼽힌 울트라 바이올렛과 핑크 라벤더를 사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라임과 올리브 컬러를 통해 건강한 생기와 경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라젤로」는 올 봄에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추구하는 4050 여성들을 위해 ‘클래식 라인(Classy Line)’과 ‘액티브 라인(Active Line)’을 강화했다.



클래식 라인은 소프트한 미니멀 실루엣과 꾸미지 않아도 멋스럽고 고급스런 감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봄에는 ‘Relaxed Classic’ 를 테마로 편안한 감성을 더욱 가미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액티브 라인은 실용적이고 편안한 핏의 웨어러블한 데일리 캐주얼을 표방한다. 올해는 ‘ecological norm’ 를 테마로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에 활동성을 강조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이번 화보에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을 제안했다. 배우 지소연의 밝고 화사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더욱 젊어진 스타일이 완성됐다.


「라젤로」는 올 봄을 시작으로 4050 여성들을 위한 젊은 감성을 제안하는데 이어 브랜드 슬로건인 ‘Le Salon(르 살롱)’을 내세우며 다양한 문화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송진용 「라젤로」 본부장은 “「라젤로」는 더욱 트렌디한 감성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올해는 팬톤 컬러를 활용한 화보도 새롭게 선보였다”며 “클래식과 액티브 라인을 중심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추구하는 4050 여성들의 만족을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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