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8-03-06

아이잗바바, 2018 봄/여름 광고 캠페인 '순수한 허영'

바바패션, 소프트한 컬러감과 유연한 선, 공간, 실루엣 강조한 아이템 구성 눈길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커리어 브랜드 「아이잗바바(IZZAT BABA)」가 'SHEER VANITY(순수한 허영)'이라는 타이틀로 유연한 선, 공간, 실루엣이 강조된 2018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독일 뮌헨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프트한 컬러감과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한 아이템 구성이 눈에 띈다. 부드러운 민트 컬러 슈트, 고급스러운 광택의 니트 드레스, 롱 베스트, 볼륨을 살린 블라우스, 트로피컬 무드의 썸머 드레스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옅은 베이지 컬러의 흐르는 듯한 섬세한 패브릭 그리고 모던한 공간 속 여성의 초상화 같은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 및 영상은 「아이잗바바」의 홈페이지 및 브랜드 공식 SNS(@izzatbab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잗바바」는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하며 브랜드가 지켜온 모던&럭셔리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컬러감과 소재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제안했다.


특히 지난 F/W시즌부터 니트 라인을 더욱 강화하며 데일리 비트윈 아이템으로 니트를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니트 드레스, 탑과 스커트 세트 아이템 이외에 단품 풀오버 등 기존보다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구성된 새로운 니트 아이템 판매율 상승이 돋보인다.


「아이잗바바」는 지속적인 고객 분석을 통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셉업 아이템, 데일리 비트윈 아이템과 차별화 된 니트라인을 브랜드만의 모던&럭셔리한 감성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아이잗컬렉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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