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8 |
봄철 여심은 다리에 집중한다
날씬한 다리 표현 ‘가터벨트 스타킹’ 인기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연출해 줄 수 있는 ‘가터벨트용 스타킹’ 2종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봄 시즌을 맞아 미니스커트, 숏팬츠 등 짧은 길이의 아이템으로 여성들의 선호가 집중되면서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연출해 줄 수 있는 가터벨트용 스타킹에 젊은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에블린」이 선보이는 가터벨트용 스타킹은 2011년 S/S 패션 트렌드인 로맨티시즘을 반영, 화려하면서 여성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색상과 무늬, 장식 등이 많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꽃망 자카드 가터 스타킹’은 은은한 꽃 무늬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여성스러움은 물론 섹시한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해 판매량이 좋은 편이다. 수입 레이스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스타킹 밴드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 흘러내림을 최소화하고 피부 자극을 줄였다.
‘패턴 레이스 가터 스타킹’은 블랙과 실버 컬러의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한다. 신축성이 우수한 원사를 사용해 다리 라인을 탄력 있고 날씬하게 잡아주며, 매시 조직을 사용해 신었을 때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특히 허벅지 부분에 포인트로 들어간 실버 컬러의 펄감 패턴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줘 로맨티시즘이 유행인 올 봄에 화사한 색감의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착용하기 제격이다.
「에블린」의 ‘가터벨트용 스타킹’ 2종의 가격은 ‘블랙 꽃망 자카드 가터 스타킹’, ‘패턴 레이스 가터 스타킹’ 각각 1만9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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