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05 |
질바이질스튜어트, 전속모델 대세 배우 조보아 발탁
LF, 스니커즈와 로퍼류 등 슈즈 제품으로 ‘FIT EVERYWHERE’ 캠페인 활동 강화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여성복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2018 S/S 시즌 전속모델로 대세 여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2018년 S/S 시즌, 조보아와 함께 ‘FIT EVERYWHERE’를 테마로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로퍼류 등 슈즈 제품을 제안한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조보아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보폭을 넓혀왔으며 지난해 말 방영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검증 받은 연기력과 철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는 조보아는 최근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합류하며 활동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FIT EVERYWHERE’ 캠페인을 통해 하나의 제품을 면접과 데이트 등에 활용할수 있는 스타일링 룩북을 매달 공개해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나침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F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 임유미 상무는 “섹시한 건강미, 우아함,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조보아씨의 팔색조 이미지가 스니커즈, 로퍼, 샌들 등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슈즈 컨셉과 부합한다고 판단,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와 조보아가 함께한 2018 S/S 시즌 화보 컷은 5일,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www.lfmall.co.kr)을 통해 공개되며 신학기와 설레는 봄 시작을 맞아 등교나 피크닉시 부담 없이 착용 할 수 있는 편한 착화감의 스니커즈와 로퍼 제품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