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3-02 |
[패션엔 포토] 돌아온 꽃누나! 김희애, 영화관 밝힌 우아한 블랙룩 '특급 칭찬해'
'사라진 밤' 기자 간담회 참석...단발머리와 블랙 미니 원피스로 특급 매력 뽐내
배우 김희애가 여전한 '특급' 미모로 영화관을 화사하게 밝혔다 .
지난 28일 오후, 영화 '사라진 밤'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하는 김희애를 비롯, 김강우, 김상경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극중 성공한 여성 사업가 윤설희로 분해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김희애는 이날 차분하면서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한 단발로 변신해 동안 미모를 더욱 강조한 김희애는 레이스 소재의 케이프 스타일 장식이 덧대어진 블랙 미니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돋보였다.
여기에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올 블랙룩을 완성했으며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물로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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