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28 |
푸마, '방탄소년단(BTS)'과 글로벌 뮤즈로 확장 계약
진화된 방탄소년단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튜린' 런칭 및 캠페인 화보 공개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국내 모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계약을 확장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푸마 ‘디스크 2.0’ 런칭 행사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푸마」 국내 모델로 선정되어 매 시즌 화보 및 영상 촬영,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등 4년째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오고 있다.
꾸준한 음악 활동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 유명인사로 자리잡은 방탄소년단은2018년부터 국내뿐 아니라, 「푸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며 상호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2018 푸마 X 방탄소년단 캠페인은 ‘상상 그 이상(BEYOND DREAM)’이라는 컨셉의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튜린(TURIN)’을 선보인다.
「푸마」와 함께 한 첫 광고 모델 등 처음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큰 꿈들을 하나씩 이뤄가는 방탄소년단의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 비주얼은 지금까지의 「푸마」와의 파트너십을 그려낸다.
튜린(TURIN)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시간(THE TIME WITH BTS)’을 상징화한 제품으로,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방탄소년단이 직접 제작했던 패턴 로고가 돋보인다.
한편, 「푸마」는 튜린(TURIN) 론칭을 기념하여 3월2일부터 4월1일까지 제품 구매자에 한해 특별 팬사인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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