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2-28 |
[패션엔 포토] 진세연·류효영·손지현, 단아함의 끝! 조선의 절세미녀 삼총사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 참석한 여배우들의 단아한 여신 자태 '시선 올킬'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에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류효영, 손지현 등 주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여주인공 진세연을 비롯, 류효영과 손지현은 단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세연은 허리가 강조된 블랙 컬러의 롱 원피스를 착용,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체크 패턴과 레이스 디테일, 여기에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를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류효영은 화이트 컬러의 더블 재킷과 팬츠로 올화이트 수트 패션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반짝이는 골드빛의 버튼장식과 하이힐, 이어링 등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손지현은 화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리본 블라우스를 착용, 블랙 슬랙스와 블랙힐로 심플하고 지적인 느낌의 봄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로, 오는 3월 3일 첫방송 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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