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2-28 |
[패션엔 포토] 앤 해서웨이, 첫 내한 눈부신 화이트룩 "반가워요 코리아"
AHC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내한 행사...올 화이트룩 화사한 매력 발산 '시선 집중'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절정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앤 해서웨이는 27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브랜드 「AHC」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흩날리며 등장해 열띤 셔터 세례를 받았다.
독특한 소매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와 같은 컬러 스틸레토 힐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하며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싱그러운 백만불짜리 미소까지 더해져 순백의 천사를 연상케 했다.
또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이날 행사에서 첫 내한 소감을 밝히는 등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을 공개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27일 내한한 앤 해서웨이는 3월 1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AHC」 앰버서더로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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