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2-27 |
여자친구 예린, 추운 날씨에도 예쁨이 넘치는 풋풋한 출국 패션 '심쿵주의'
해외 콘서트 일정차 대만행...깜찍한 니트와 미니스커트로 완성한 러블리 여친룩
27일 걸그룹 여자친구가 해외 콘서트 일정차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 예린, 소원,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출국장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예린은 추위도 잊은 듯 가벼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출국 패션으로 극강의 여친미를 뽐냈다.
예린은 카라와 소매, 레터링 자수에 그린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깜찍한 화이트 니트와 잔잔한 체크패턴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그녀의 베이비 페이스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풋풋한 여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단화를 매치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핑크 컬러의 체인 크로스백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2월 28일 열리는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사진 제공 : 오야니>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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