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2-26 |
지이크 파렌하이트, 새얼굴 '장기용'과 함께 2018 S/S 화보 공개
그레이 컬러 수트와 블루 톤 하운드 투스 체크 수트 등으로 젠틀한 패션 감각 뽐내
신인 배우 장기용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2018 S/S 시즌부터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DE ARCHITECTURE’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이번 화보는 현대 모던 스타일의 ‘바우 하우스’를 모티브로 건축물에서 오는 곡선의 부드러운 실루엣을 새로운 감성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화보 속 장기용은 그레이 컬러 수트와 블루 톤의 하운드 투스 체크 수트로 훈훈하면서 젠틀한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의 더블 브레스트 수트로 시크하면서 모던한 포멀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장기용은 롱 재킷과 컬러 재킷, 점퍼, 데님 팬츠, 슬랙스 등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다양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모던 캐주얼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새로운 얼굴, 배우 장기용과 함께한 2018 S/S 화보는 모던한 배경과 디자인으로 훈훈하면서도 남성적인 미니멀 스타일링을 강조했다”라며 “깔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들은 지이크 파렌하이트 장기용의 화보를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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