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26 |
보검매직! 박보검, 봄을 부르는 훈훈한 남친룩 '비주얼 천재 위엄'
'내일 뭐 입지?'고민하는 2030 남성들을 위한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 제안
배우 박보검이 봄을 머금은 훈훈한 남친 포스로 설렘을 유발했다.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볼륨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티엔지티)」는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2018년 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내일 뭐 입지?'를 고민하는 2030 현대 남성들을 위해, 젊고 캐주얼한 감각의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봄 시즌 인기 아이템인 스웨이드 블루종을 비롯해 소프트한 컬러감의 재킷 등 스프링 아우터를 활용한 캐주얼 무드의 훈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옐로우 레글런 니트와 레이어드해 트렌디한 스프링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시즌 인기 아이템인 스웨이드 재킷과 심플한 핏의 티셔츠를 착용해 군더더기 없는 현실 남친룩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 소프트한 컬러감의 트렌치코트는 브라운 스트라이프 셔츠, 언밸런스 기장의 일자핏 연청 팬츠와 매치해 실용성을 높였고, 톤 다운 컬러 트렌치코트에는 그레이 슬랙스를 믹스매치해 포멀한 무드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다.
<사진 제공: TNGT>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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