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26 |
티아이포맨, 새 뮤즈 '그레이' 발탁과 함께 뉴 라인 'MOAV' 런칭
2000년대 젊은이의 문화적 취향 반영한 뉴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웨어 제안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새로운 뮤즈, 그레이와 함께한 캠페인 공개와 함께 뉴 라인 'MOAV'를 선보였다.
「티아이포맨」의 새로운 라인 'MOAV'는 컨템포러리 뉴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뮤지션 그레이를 모델로 발탁해 그 동안 「티아이포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티아이포맨」이 지향하는 모던한 감성에 2000년대 젊은이들의 고유한 문화적 취향을 지칭하는 차브 (CHAV) 감성을 더해 새로운 라인인 'MOAV (MODERN+CHAV)' 를 제안했다.
특히 「티아이포맨」은 앞으로 공개될 'MOAV' 캠페인에서 YG 소속의 댄서 권트윈스가 그레이와 함께한 캠페인컷과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일상 생활은 물론 가까운 곳의 산책이나 여행에서도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컨셉의 'MOAV'를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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