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8 |
「컬럼비아」 ‘옴니드라이’ 재킷 본격 전개
독자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합리적인 가격 제안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의 아웃도어 「컬럼비아」가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 소재 ‘옴니드라이(Omni-Dry) 재킷’을 본격 출시한다.
옴니드라이 소재는 강력한 방수 기능과 혁신적인 투습 기능, 이에 더해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항상 보송보송한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는 한층 강화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이 소재는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로 생산해 기술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아 비슷한 기능의 타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 제안이 가능하다.
남수연 마케팅 차장은 “「컬럼비아」는 옴니드라이뿐만 아니라 현재 약 50여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 신청할 만큼 기술 혁신에 투자하고 있다”며 “2011년 옴니드라이 재킷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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