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22 |
좋은사람들, 자사 통합 온라인쇼핑몰 리뉴얼 오픈
스토리 담은 컬렉션 위주의 상품 구성, 이미지 및 동영상 등 콘텐츠 다양화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자사 통합 온라인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 맞춰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관련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언더웨어 쇼핑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브랜드 라인업도 「예스」 「보디가드」 「섹시쿠키」 「바디기어」 등 기존 4개에서 「제임스딘」과 「퍼스트올로」 등 2개를 추가해 총 6개 브랜드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뉴얼된 좋은사람들의 통합 온라인몰은 브랜드별 컨셉에 맞춰 이미지 중심의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상품 나열이 아닌 매월 출시되는 제품들을 컬렉션 별 콘텐츠로 제작해 마치 온라인 패션 매거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며, 제품 이미지와 동영상 등 콘텐츠도 다양화해 제품에 대한 정보도 더욱 풍성해졌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사이트 개편과 함께, 로그인 및 결제 시스템도 소비자 친화적으로 발전했다. 새로운 온라인몰에서는 기존 좋은사람들 통합 회원 외에도 페이스북과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간편 로그인 기능을 도입했으며, 모바일 연동형 페이지 구성과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쇼핑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이번 통합 온라인몰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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