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2-21 |
하와이도 반했다! 혜리, 이번엔 우아한 봄의 여신 '클래스가 다른 변신'
하와이 호놀룰루 화보 공개...청조하면서 우아한 봄 스타일링 제안 '시선 강탈'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혜리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더불어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혜리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된 목걸이와 레이어드 된 초커를 착용했으며, 여기에 길게 떨어지는 체인 포인트의 이어커프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크리스탈 버튼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셔츠와 레이스 스커트로 페미닌한 올 화이트 룩을 완성하며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도회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모노톤 스트라이프 패션에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가방을 더해 모던한 룩을 완성했고, 레터링과 게 모양의 유니크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 티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귀여운 소녀 감성을 어필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물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그라치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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