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21 |
레스포색, 뉴욕 감성 심플한 디자인 'NYC 컬렉션' 출시
블랙, 그레이, 네이비, 레드 4개 컬러에 백팩, 크로스백, 토트백 등 8개 스타일 제안
뉴욕 아이코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이 신학기를 맞아 2018년 ‘NYC 컬렉션’을 출시했다.
‘NYC 컬렉션’은 기존 「레스포색」에서 선보인 화려한 패턴의 프린팅에서 벗어나 브랜드 본고장인 뉴욕의 감성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레드 총 4가지 컬러만을 사용했으며, 에스닉 스트랩과 위트 있는 오렌지 안감을 가미해 한층 시크함을 살렸다. 또한 백팩, 크로스백, 토트백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남녀 모두에게 유용한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특히 「레스포색」은 ‘NYC 컬렉션’ 런칭에 맞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과 다섯 번째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학생들은 컬렉션 제품을 교복과 사복에 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신학기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레스포색」 관계자는 “신제품 ‘NYC 컬렉션’은 「레스포색」만의 장점인 가벼운 착용감과 내구성에 톤 다운된 컬러로 시크함까지 더했다”며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뿐만 아니라 20~30대의 데일리 캐주얼룩에도 마치 뉴요커와 같은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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