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8-02-20 |
한국패션협회 제13대 회장, 한준석 지오다노 대표 추대
추대위원장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 등 추대위원 5인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제13대 회장으로 추대위원회를 통해 추대위원 5인 만장일치로 한준석 지오다노 대표를 추대했다.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아인터내셔날 안윤정 회장, 데무 최병문 대표, 위비스 도상현 대표, 패션랜드 최익 대표 5인으로 구성된 추대위원회는 지난 2월 13일과 19일 양일간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한준석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다.
한준석 대표는 지오다노, 컨셉원을 전개하고 있는 오너십을 가진 경영인으로 “패션은 감성이 아니라 과학이다”를 경영 철학으로 지난 1994년 창업 이래 22년간 흑자 경영을 하면서 2016년 2천150억원 매출 실적을 달성하였다.
그간 끊임없는 혁신으로 핵심품목의 판매가를 20년간 동결하는 등 국내 최고 제품의 가성비를 유지하고 당일 매장 배송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하는 등 글로벌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부분을 업계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는 오는 2월 22일 개최되는 ‘2018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13대 한국패션협회 회장을 최종 승인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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