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19 |
르윗, 주효순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혁신 예고
시선인터내셔널, 영 컨템포러리 '르윗' 디자인 및 O2O 경쟁력 확보 재도약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르윗(LEWITT)’이 주효순 디자인 디렉터 영입으로 새로운 혁신을 예고한다.
지난 2017년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을 정리하고 온라인 유통 중심으로 전개방식을 바꾼 '르윗'은 지난해 자사 편집 쇼핑몰 '인터뷰스토어'를 통해 연간 75% 판매율을 기록하며 020 성장 비즈니스 모델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년간 내부 인력과 온라인 업무 프로세스를 새롭게 구축한 '르윗'은 폴앤앨리스(PAUL&ALICE) 디자이너 주효순을 디자인 디렉터로 영입, 차별화된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확대 육성할 방침이다. 디자인 및 기획력 보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르윗'은 물량도 전년대비 5배 이상 늘리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르윗'의 주효순 디자인 디렉터 영입은 마케팅 차원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디자인과 생산 전반을 직접 디텍팅하는 구조로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차별화된 전개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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