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19 |
헨리, 숨겨왔던 반전 섹시미! 여심 자극하는 '남친짤' 속 데일리룩
'아메리칸 이글'과 함께한 2018 Spring 화보...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남친룩
매 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 중인 MBC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엉뚱함과 장난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헨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16일, 미국의 영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에서 공식 앰버서더 헨리와 함께한 2018 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헨리 하우스' 를 컨셉으로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는 헨리의 내추럴한 모습을 포착했으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헨리의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며 반전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헨리는 밀리터리 패턴 셔츠와 데님 팬츠, 그라데이션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웻 셔츠와 라이트 컬러의 데님 팬츠 등을 매칭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도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
그 중 밝은 컬러의 데님 팬츠만을 착용하고 상의를 탈의한 헨리의 침대컷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헨리만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섹시함이 느껴진다.
데일리룩의 정석을 완벽히 보여주며 마치 여친이 찍어준 듯한 자연스러운 '남친짤' 분위기의 헨리 화보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아메리칸 이글>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