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3 |
세이브존 전주코아점 오픈
호남지역 최초 진출 … 전국 9번째
세이브존 전주코아점이 지난 3월 23일 오픈했다.
전북의 마지막 남은 향토 백화점인 전주코아백화점을 인수한 세이브존이 이 백화점을 리모델링해 ‘세이브존 전주코아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 것.
특히 전주코아점은 세이브존이 호남 지역에 진출하는 최초 점포이며 전국적으로는 아홉 번째 점포다.
전주코아점은 여성고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여성 패션관을 전체 6개 층 가운데 3개 층을 할애할 정도로 여성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췄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정육, 수산·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품관’도 마련했다.
세이브존은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당일 ‘오픈기념 전주시 최저가 베스트 10大상품전’과 ‘인기상품 초특가기획’, ‘식품관 수·목 대혁명’을 열고 주말에는 ‘생필품 알뜰 장터’를 운영한다.
한편 세이브존은 오픈을 기념해 전주시에 ‘사랑의 쌀’250부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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