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13 |
슈콤마보니, 페미닌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펌프스 출시
슬림하고 날렵해진 펌프스와 여성스럽고 로맨틱해진 스니커즈 제안
코오롱FnC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18 봄여름 시즌에 페미닌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펌프스를 출시했다.
펌프스는 앞 코가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한층 날렵해 졌으며, 스니커즈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더욱 로맨틱해진 것이 특징이다.
「슈콤마보니」의 ‘그레이스 펌프스’는 발등 옆 쪽에 진주로 포인트를 준 펌프스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뛰어나다.
기본 컬러인 블랙, 베이지, 화이트뿐 아니라 블루, 레드, 그린, 핑크까지 컬러의 다양성을 주어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굽높이 또한 3cm, 6cm, 8cm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미니마치 스니커즈’는 기본 스니커즈에 플라워 모티브의 패치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그린, 핑크,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핑크,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모티브 패치는 탈착이 가능하다.
한편 「슈콤마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보현 이사는 “나는 여성이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게 슈즈에 다양한 디테일을 적용 시킨다. 그리고 이런 디테일들이 모여 「슈콤마보니」의 디자인이 된다. 올 봄에는 더욱 여성스러운 발걸음을 위한 슈즈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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