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8-02-12

손예진, 설날 스타일링! 편안하거나 세련되거나

베스띠벨리, 편안한 후드 코트룩과 세련된 벨티드 코트룩 등 설 명절 스타일링 제안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설날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명절에는 상황에 맞는 아이템 선택으로 설날 패션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상황별 설날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 편안한 귀성길을 위한 ‘후드 코트’





장시간 이동하는 귀성길에 오르는 이에게는 편안한 후드 코트가 제격이다. 배색 컬러 디자인이 가미된 후드 코트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특히 옆 트임 디자인과 적당한 길이감은 활동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귀성길 패션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멋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데님과 스니커즈를 매치해보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님 팬츠는 편안함은 물론 롤업 형태의 디테일로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뽐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면 베이직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자리, ‘벨티드 코트’로 세련되게




격식을 갖춰야 하는 가족 모임에는 세련된 분위기의 벨티드 코트가 안성맞춤이다. 진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코트의 벨티드 장식은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면모를 한층 부각시켜준다.


그린 컬러에 어울리는 세련된 아이템을 원한다면 미니멀한 귀걸이와 가방을 매치해 설날 모임룩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블랙 컬러의 가방은 금장 장식으로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상승시킨다. 마지막으로 하트 모양의 귀걸이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게 스타일을 마무리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대해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설 연휴, 친인척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스타일링을 신경 쓰는 이들이 많다”라며 “손예진과 함께한 「베스띠벨리」 화보를 참고해 상황에 맞는 귀성길 패션을 시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 채정안·이세영·김세정·김희애, 패셔니스타의 겨울 선택 ‘무스탕’ 드뮤어룩
  2. 2. 얼죽코족도 선택한 패딩은? 따뜻함과 스타일 살린 뉴밀리어의 패딩 얼죽코룩
  3. 3. 소녀시대 윤아, 발렌티노 앰버서더! 리즈시절과 똑같은 브루조아 맥시멀룩
  4. 4. [패션엔 포토] 손예진, 코트만 걸쳐도 여신! 용산 들썩인 현빈 응원 얼죽코 나들이룩
  5. 5. 소유, 배꼽은 내놓고 셔츠는 꽉 끼고! 허리 라인 강조한 긱시크 출근룩
  6. 6. [패션엔 포토] 뉴진스, 후쿠오카 일정 끝내고! 대충 입어도 예쁜 꾸안꾸 공항룩
  7. 7. 차정원, 얼죽코의 로맨틱한 변주! 더 어려진 듯 청순 더플 코트 얼죽코룩
  8. 8. 카리나·채정안·나나·이세영·류이서, 얼죽코 멋 제대로! 패셔니스타의 코트룩
  9. 9. 주현영, 사우디에서도 MZ세대! 제다 거리 누빈 여유만만 카고 팬츠 여행룩
  10. 10. [패션엔 포토] 임수정, 다시 리즈 시절! 45세 나이 잊은 초동안 하의실종 코트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