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12 |
푸마, 연남동에 체험형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 오픈
여행 연상시키는 체험 공간과 아티스트들이 플랫폼 트레이스 소재로 협업한 오브제로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서울의 핫플레이스 연남동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Trace Place)’를 운영한다.
「푸마」의 우먼스 라인 신제품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 런칭을 기념해 기획된 ‘트레이스 플레이스’는 팝업 전시와 체험형 스토어를 겸하는 공간으로, 여성들의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남동에 자리를 잡았다.
‘푸마 플랫폼 트레이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핑크빛 앤틱 호텔과 기차 등으로 여행을 연상시키는 체험형 공간 및 아티스트들이 플랫폼 트레이스 제품을 소재로 협업한 오브제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남동 유명 카페와 책방을 이벤트 공간과 연계해 방문자들에게 트레이스를 신고 여행하는 경험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오픈 첫 날 9일 금요일에는 가수 현아와 YG KPLUS모델 심소영, 여연희, 이진이 등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방문해 오픈을 축하했으며,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이 SNS상으로 실시간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푸마」 관계자는 "이번 연남동 스토어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플랫폼 트레이스 제품을 자신을 사랑하는 트렌디한 여성들에게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선보이고자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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