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2-09 |
'추위녹이는 온미남' 양세종, 체크 코트와 백팩으로 완성한 현실 남친 비주얼!
대만 팬미팅 참석차 출국! 베이직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발산 '여심 저격'
올해 가장 주목 받는 배우 양세종의 훈훈한 공항 패션이 화제다.
오는 9일 오전, 양세종은 대만 팬미팅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이날 양세종은 영하의 추위를 녹이는 부드러운 외모와 여유로운 미소로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여심을 사로잡는 깔끔한 남친룩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심플한 블랙 상의에 그레이 체크 코트를 걸쳐 꾸민듯 꾸미지 않은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모던한 느낌의 블랙 백팩을 매치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공항패션을 뽐냈다.
한편, 지난해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2017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예비 한류스타로 거듭난 배우 양세종은 오는 10일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레드>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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