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2-09 |
[패션엔 포토] 정채연, 청순 매력 강조한 블랙&화이트 룩 '과즙미 팡팡'
'라라' 언론시사회 참석...블랙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슈즈로 여배우 느낌 물씬
걸그룹 다이아(DIA) 멤버 정채연의 미모는 다이아몬드처럼 빛났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판타지 멜로 영화 '라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정채연, 산이, 치 푸, 진주형 등과 한상희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정채연은 첫 영화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히며 단아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시사회장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정채연은 V 네크라인에 화이트 칼라 포인트가 들어간 심플한 블랙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드롭 이어링을 코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라라'는 작곡가 남자가 헤어진 여자 친구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로 지난 2월 2일 베트남 현지 개봉 이후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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