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2-09 |
리즈 위더스푼, 미니미 딸과 함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할리우드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그녀의 미니미 딸 에바 필립과 함께 드래퍼 제임스의 광고 캠페인에 함께 등장했다. 모녀의 모습은 마치 쌍둥이 자매를 보는 듯 했다.
할리우드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딸과 함께 드래퍼 제임스((Draper James)의 광고 캠페인에 함께 등장, 주목을 받고 있다.
리즈 위더스푼은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드래퍼 제임스 브랜드의 봄 시즌 컬렉션에 쌍둥이 자매같은 미니미 딸 에바 필립과 같이 광고 캠페인에 출연, 자신의 퍼스널 스타일에 대한 몇가지 질문에 답변을 했다.
그녀의 딸 에바 필립은 최근 로맨틱한 하이패션 브랜드 로다테가 런웨이 대신 공개한 룩북에서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지 하디드, 카이아 거버 등 유명인 2세 금수저 모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8세의 어린 나이지만 성숙한 숙녀 티가 나는 에바 필립은 마치 엄마 리즈 위더스푼의 리즈 시절을 보는 듯한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물론 하트가 있는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은 영락없는 틴 에이저의 모습이지만 빨강으로 깔맞춤한 모녀의 모습은 마치 쌍둥이 자매를 보는 듯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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