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08 |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50주년 맞아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
매달 빅션, MCM 등과 협업 릴레이 진행 ... 성인부터 유아까지 전 세대 겨냥
올해로 탄생50주년을 맞이한 '푸마 스웨이드(PUMA SUEDE)' 클래식이 두터운 매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헬로키티(HELLO KITTY)’와의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1968년 출시된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은 「푸마」 스니커즈 라인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라인이며, '헬로키티' 역시 1974년 출시된 이후 귀여움의 대명사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 세대가 사랑하는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이번 협업 제품의 특징은 '헬로키티'의 상징인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적용시켰다는 점이다.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레드&화이트의 세련된 컬러 조화가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니커즈의 옆 면에는 나비넥타이를 매고 있는 '헬로키티'의 캐릭터가, 신발 바닥에는 '헬로키티'의 리본 무늬가 새겨져 있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새롭게 출시된 '푸마X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은 키즈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출시됐으며, 「푸마」 일부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마」는 스웨이드 5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매달 빅 션(Big Sean), 엠씨엠(MCM), 스탬피디(STAMPD) 등 글로벌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푸마 스웨이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