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07 |
비비안 웨스트우드, 한국 단독 '알레스백 익스클루시브' 출시
그래피티 패턴 로고 벨트 강조...미디움, 크로스백, 클러치 등 다채로운 사이즈 제안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알렉스백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국 귀족적 클래식함에 펑키한 무드를 가미해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비비안 웨스트우드」는 기존 알렉스백 시리즈와 달리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클래식한 아이덴터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그래피티 패턴의 브랜드 로고를 벨트 부분에 더해 개성을 살렸다.
특히 기존 컬러나 소재에서 변화를 줌과 동시에 브랜드 고유의 펑키함이 강하게 담겨 있어, 「비비안 웨스트우드」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톱 핸들이 부착돼 클래식한 분위기가 있는 미디움 사이즈, 그리고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한 스몰 사이즈와 클러치 등 다채로운 사이즈들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알렉스백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전국 「비비안 웨스트우드」 매장 및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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