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2-07 |
멜라니아 트럼프, 봄날을 재촉하는 옐로우 코트룩 '공항 할주로가 런웨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옐로우 코트룩으로 공항 할주로를 자신의 퍼스널 런웨이로 만들었다. 500만원짜리 코트를 입고 2018년 봄날을 재촉했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옐로우 코트룩으로 공항 할주로를 자신의 퍼스널 런웨이로 만들었다.
지난 2월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실린더 제조공장 방문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 백악관으로 돌아온 멜라니아 트럼프는 봄날을 재촉하는 듯한 발랄하고 상큼한 윈터 코트를 선보였다.
2018 슈퍼볼 시청 파티에서 컬러풀한 보머 재킷과 화이트 스키니 진을 입고 여대생같은 젊음을 과시했던 멜라니아 트럼프가 착용한 옐로우 코트는 미국 브랜드 랄프 로렌 코트와 이너웨어 역시 랄프 로렌 옐로우 스웨터와 통일시켰다.
랄프 로렌 옐로우 코트는 5,000달러(약 540만원)이며 그녀는 같은 컬러의 스웨터, 몸에 꽉 끼는 페에르 에르베의 가죽 스커트, 레오파드 프린트 힐을 매치했으며 자신의 시그너처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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