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07 |
라빠레뜨의 부활, 미니 사첼백 '깐느로제' 고공행진
견고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 포인트, 연이은 완판으로 제2 전성기 구가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 민성기)에서 전개하는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가 2018 봄/여름 신상품으로 출시한 '깐느로제(CANNES ROSEE) 미니 사첼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깐느로제' 미니 사첼백은 견고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패셔니스타와 인플루언서의 패션템으로 노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 유행에 민감한 2030 여성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출시해 초도 물량 완판을 시작으로 현재 4차 리오더를 앞두고 있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팔레트 모티브의 볼드한 비조 장식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깐느로제' 미니 사첼백은 백 전면에서 유선형으로 비조 장식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다.
라빠레뜨 관계자에 따르면 "예약 판매 중에 리오더 물량이 완판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라빠레뜨는 팔레트 모티브로 리뉴얼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깐느로제'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 앞으로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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