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24 |
인디에프 주총 제환석 대표이사 취임
프로세스 혁신, 현장경영, 코스트 혁신 목표
인디에프는 3월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 코오롱 대표이사인 제환석 사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인디에프는 올해 초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현장경영, 코스트 혁신이라는 3가지 전략으로 올해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경영성과급 제도를 도입해 매달 목표 초과 달성 부서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시상하고, 목표달성시 이익의 10%를 공유하는 성과 펀드를 조성하는 등, 금년도 목표달성 후 전사에 보너스를 약속하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제환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인디에프는 올 한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기업가치를 더욱 높여 지속성장의 기틀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주주에게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주주가치 보장을, 고객에게는 친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어느때보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을 경주해 나가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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