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06 |
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기성복 콜라보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가 프렌치 시크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아홉번째 콜라보 '유니클로 X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2018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프렌치 시크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아홉번째 콜라보 '유니클로 X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2018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스페셜 프로젝트 디자인 디렉터 나오키 타키자와 함께 진행한 이번 콜라보는 9번째이며 기성복 컬렉션으로 출시된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유니클로 사이의 창조적인 유대 관계는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프렌치 감성과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컨셉을 반영한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Ines de La Fressange)는 프랑스 출신의 패션 모델로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이너, 사업가 및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에는 아트 디렉터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구현하며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유니클로와의 아홉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과 여성미와 편안함이 믹스된 세련된 파리지엥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번 시즌 제품들은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패턴,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과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의 하이라이트는 깅엄 코튼 파카, 랩 드레스, 캐주얼 팬츠며 파자마 라인을 포함해 82 피스가 출시될 예정이다.'유니클로 X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2018 S/S 컬렉션'은 오는 2월 23일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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