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02 |
발렌티노, 갤러리아∙신세계 강남점에 ‘VLTN' 남성 팝업 스토어
2017년 리조트 컬렉션에서 '발렌티노' 자음 따서 선보이는 로고 컬렉션으로 구성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가 2월 1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VLTN 남성 팝업’을 새롭게 오픈한다.
'VLTN'은 지난 2017리조트 컬렉션에서 「발렌티노」의 자음을 따서 선보인 「발렌티노」의 새로운 로고 컬렉션이며, 작년 11월 청담 분더샵에서 ’VLTN 여성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VLTN 남성 팝업'은 작년 6월 말 파리에서 열렸던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첫 선보인 스터드 모티브의 러버솔과 스트레치 소재의 니트 짜임으로 이루어진 ‘히어로즈(Heroes)’ 스니커즈 라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지난 1월 8일 이탈리아 피렌체를 시작으로 파리, 뉴욕, 홍콩, 도쿄 등에서도 오픈했다.
한편 「발렌티노」는 이번 서울에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VLTN SEOUL’이 새겨진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를 포함해 베이스볼 캡, 농구공, 요가 매트, 샤워 타올, 아이폰 케이스 등 스페셜 가젯까지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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