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2-02 |
임페리얼, 뮤즈 '김희선'과 함께 한 2018년 S/S 화보 공개
'로얄 브리티시 클럽' 화보 컨셉으로 'Golf & Casual'로 변신한 임페리얼 선보여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임페리얼」이 2018 새로운 뮤즈 김희선과 함께 2018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임페리얼」의 화보는 “로얄 브리티시 클럽(ROYAL BRITISH CLUB)”을 컨셉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재탄생한 「임페리얼」을 각인 시키기 위해 심볼화한 왕관과 영국 국기인 유니온잭의 컬러인 레드와 블루의 컬러를 통해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다.
또한 샹들리에의 화려함과 블링함은 임페리얼의 뮤즈인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임페리얼」은 이번 S/S 화보를 선보이면서 기존에 어슬레틱(ATHLETIC)한 퍼포먼스 골프부터 어덜트한 시티 캐주얼(CITY CASUAL)까지 벌어져 불명확한 컨셉을 통합해 트러디셔널(TRADITIONAL) 컨셉으로 정리해 'Golf & Casual' 브랜드로 변화시켰다.
영국 상류사회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근간을 찾을 수 있는 트러디셔널을 스포티한 골프 라인과 트래블(TRAVEL) 이미지가 가미된 캐주얼 라인 등 크게 2개 라인으로 나누어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로 전개한다.
골프 라인은 골프와 일상이 가능한 트러디셔널 골프로, 특히 2018년 F/W 시즌에는 지역이나 가문을 상징하는 트러디셔널 패턴(TRADITIONAL PATTERN)과 영국을 상징하는 모티브로 컨셉츄얼하게 전개된다.
특히 골프 라인의 DOING GOLF는 어슬레틱한 디자인보다는 좀 더 심플하고 모던한 방향으로 접근, 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상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캐주얼 라인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트러디셔널 캐주얼로 트래블 이미지가 가미된 베이직한 상품 중심으로 전개되며 기존의 어덜트한 이미지를 트러디셔널 브랜드 고유의 에이지리스(AGELESS)한 범용성 있는 상품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페리얼」은 새로운 뮤즈인 김희선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비롯해 상품력 개선 등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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