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31 |
크리스탈, 차도녀의 뉴욕행은 클래식한 올 블랙 '포인트는 빨간 머플러!'
롱 코트부터 데님 팬츠, 앵클 부츠 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시크한 매력 발산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차도녀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근황이 포착됐다.
크리스탈은 31일 오전, 영화 프리미어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롱 코트, 데님 팬츠, 앵클 부츠, 선글라스 등 모두 블랙으로 통일시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 프린지 머플러를 포인트로 착용해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김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오는 2월 1일 오후(현지시간)에는 뉴욕 메트로그래프(metrograph)에서 열리는 「랙앤본(rag&bone)」 2018 봄 컬렉션 패션필름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락앤본>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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