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1-31 |
롱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럭셔리 부티크 오픈
여성용 핸드백 제품과 지갑,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 제안
18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는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세계 면세점에 인천공항 2번째 단독 럭셔리 부티크를 오픈했다.
30.26m2의 규모의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 T2 럭셔리 브랜드 영역에 자리 매김한 「롱샴」매장은 프랑스 파리 센느강변의 키오스크에서 영감을 받아 3D입체 금속 패널과 아름다운 오트밀 컬러의 페인팅 파사드로 고객을 환영한다.
또한 베이지색 헤링본 스톤과 에보니 컬러의 우드 프레임 등이 매장의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옵티미스틱한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고객체험을 극대화 하였다.
파리지엔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새로운 공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여성용 럭셔리 핸드백 제품과 지갑,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설날과 신세계 인천 면세점 「롱샴」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2월 6일부터 2018 S/S 리미티드 에디션 '르 플리아쥬 핀'을 모티브로한 귀여운 아이싱 쿠키를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롱샴>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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