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1-31 |
'2월의 신부' 민효린, 설렘 폭발! 꽃내음 가득한 페미닌 룩 '사랑스러워'
영캐주얼 '이프네' 뮤즈 민효린과 트렌디한 스트리트 페미닌 스타일링 화보 공개
'2월의 신부' 배우 민효린이 결혼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민효린은 영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이프네(IFNE)」와 함께한 2018 S/S 시즌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봄 햇살 같이 빛나는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착장하는 아이템마다 완벽한 소화력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비하인드 컷 속 민효린은 프릴장식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에 벌룬 소매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넉넉한 핏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봄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또다른 화보에서는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코디해 페미닌하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 트로피컬 패턴의 싱그러운 원피스 룩과 오프 숄더 에스닉 스타일의 롱 원피스 차림으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여름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민효린은 2018 S/S 아이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하루 종일 진행되었던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효린은 빅뱅 멤버 태양과 오는 2월 3일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애프터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이프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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